[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1일 일본 키타큐슈시에서 16명, 도쿄에서 13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총 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홋카이도 1명, 후쿠오카현에서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일본 국내 확진자 1만6949명, ▽ 요코하마 유람선 확진자 712명 등 1만766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 국내에서 사망자 898명 유람선 사망자 13명 등 총 911명이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27일 평균 6,186 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이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출이 줄어들자 60%의 사람들이 이전보다 체중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건강 증진 활동을 분석하는 일본 "연결 및 통신“은 직장인 약 2,800명의 체중과 체지방율의 변화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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