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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다이아몬드 같은 ‘청년청 신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록일 2020년05월26일 16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래통합당 홍문표의원(현 국회 교육위원장) 주최로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전담기구인 ‘청년청 신설’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2020.05.26.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이 26일 ”보석 중에 보석인 다이아몬드 같은 ‘청년청 신설’을 주장하며 국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홍 의원은 ‘청년청’ 신설이라는 대한민국 가장 큰 담론을 21대 국회로 던져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측면에서 세미나를 열었다면서 39번째 정책세미나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홍 의원이 대표발의 준비 중인 ‘청년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발의에 앞서 관련전문가와 청년주요 단체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이를 입법에 반영하고자 하는 차원에게 마련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은 갈고 닦으면 닦을수록 빛나는 보석 중에 보석인 다이아몬드라” 며 “이렇게 소중한 청년을 국가가 직접 챙기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청년청 신설’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종배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그 외에도  ‘청년과 미래, ’내일을 위한 오늘‘ 등 30여개 국내 주요 청년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조국 장관 자녀 입시비리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아닌 반칙과 특권이 판을 치는 세상을 가르쳐 주었다며 대한민국 미래인 청년 육성을 위해 이제는 법과 제도로 뒷받침 해주고 국가가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라며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청년청 신설」 법안이 통과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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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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