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근 복지관 및 재활원, 푸드뱅크 등 3곳에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많은 자영업 종사자를 포함한 전국민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 암사재활원과 푸드뱅크, 안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총 1,200kg 상당의 자사 육가공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따라 선진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 소재의 암사재활원과 성지보호작업장, 아름다운 가게 강동 고덕점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www.sj.co.kr, 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회사가 위치한 강동지역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넓히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맞게 국내∙외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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