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는 도쿄 등 수도권 1도 3현 및 홋카이도 대해 아베 총리는 오는 25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보도를 한 일본 공영방송 NHK는 21일 22시 보도에서 도쿄에서 11명, 가나가와현에서 10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총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망자 비중은 높아 이날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 국내 확진자 1만6518명, 요코하마 유람선 확진자 712명 등 총누적 1만723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은 총 812명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기준 2,724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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