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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1일 교단 총회’ 열린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7일 제114년차 총회 개최

등록일 2020년05월21일 2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임원회가 27일 총회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는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성결신문 제공

[뉴서울타임스] 사상 초유 1일 교단 총회가 열린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총회 임원회는 오는 27~28일 예정된 제114년차 총회를 27일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원회는 최근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을 주시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총회는 오전 10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모든 회무를 마친다. 저녁 7시에는 교단창립 기념 및 총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린다.

회무가 하루로 줄면서 총회본부 재건축연구 보고 등 중대 사안만 제외하고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받기로 했다. 임원 선거도 투표소를 예정보다 추가 설치해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총회는 철저한 방역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한 총회 준비위원장에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를 선임했다. 서울신학대 정문에서부터 열 감지기를 통한 발열 체크, 마스크 및 안면대, 위생장갑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모든 감염 예방 조치를 총동원키로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한 대의원 지정 좌석제를 운용하고 외부 인사는 일부 내빈과 취재기자를 제외하고 출입을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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