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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따뜻…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천둥·번개 비

등록일 2020년05월21일 1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21일) 낮동안 따사로운 봄볕이 퍼지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 올리면서 초여름 계절의 시계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오늘 광주가 25.3도까지 오르면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 서울은 22.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활동량이 많았다면 다소 덥게 느껴지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 내일(22일)도 평년만큼이나 기온이 오릅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데, 이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내일(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북부지방은 점차 흐려져 강원·영서가 낮(15시~)부터 비가 오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는 저녁~밤사이에 5~10mm 내외 비가 오기 시작해 이 비는 모레(2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경기 남부, 강원 영동과 충청도는 구름많겠고,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5도, 청주 15도, 대구는 12도로 출발해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창원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 25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10도나 차이가 나면서 환절기 기온 분포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쪽 지역은 내일도 20도를 밑도는 지역들이 많아서 선선하겠지만 내일은 중부와 남부, 하늘 표정이 다릅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 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의 양은 적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휴일에는 중부와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 남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서울·경기, 강원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26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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