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18일 22시 기준 일본 국내 확진자 31명이 발견되어 총누적 1만6,367명으로 집계되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따.
이날 확진자는 18일 도쿄에서 10명 등 10개 지자체에서 총 31명의 감염자가 있었다. 또한, 도쿄도와 가나가와 현에서 4명이 사망 등 전국에서 총 1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 확진자는 1만6,367명고 요코하만 유람선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총누적 1만7,079명이다.
이 밖에 일본 통계에 포함하지 않은 ▽ 공항 검역소 등 확진자 317명, ▽ 중국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 한 확진자 14명이 더 있다.
일본 노동 후생성은 지난 13일 기준 하루에 8,190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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