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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공채시험 필기시험 코로나19 대비 안전 강화

등록일 2020년05월19일 15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을 앞두고 관련된 안전대책을 국회채용시스템(https:gosi.assembly.go.kr)에 19일 공지했다.

확진자, 격리대상자 등 관리대상자는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시험 전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격리대상자의 경우 사전신청을 받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일이 임박하여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이상 징후를 보이는 응시자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사전에 신고를 받을 계획이며, 격리대상자 사전신청, 이상 징후 응시자 사전신고에 관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응시자의 안전을 위하여 시험 전·후에 전문업체를 통해 시험장을 소독하고 시험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전년도 최대 30명 대비 20명 수준으로 축소하는 등 응시자 간 거리를 넓혔다. 시험실 환기를 위하여 시험 시간에는 창문을 개방한 상태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킬 계획이다.

시험 당일 시험장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응시자 외의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고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세정하고 발열검사를 마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장에 있는 동안에는 쉬는 시간 혹은 시험 시간에 상관없이 코와 입을 모두 가리는 수준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발열검사 결과 37.5℃이거나 기침, 호흡곤란 등 이상 징후가 있는 응시자는 문진 결과 등에 따라 별도시험실에 배정하거나, 질병관리본부 등에 신고 후 관할 보건소로 이송할 계획이다. 또한,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는 응시자에게는 KF94 마스크, 라텍스 장갑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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