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국방부는 의료인력 53명, 지원인력 1,222명 등 1,275명을 투입해서 역학조사와 검역업무, 방역, 영농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누적 확진자는 47명으로 완치자 39명, 관리 중인 확진자는 8명이다.
군 내의 격리자 1,354명으로 보건 당국 기준 격리는 195명, 군이 자체적으로 예방적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인원은 1,159명이다.
이태원 방문자에 관련해 11일 49명 자진 신고자 가운데 장병 16명과 훈련병 30명은 음성으로 확인이 되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최 대변인이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