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해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사랑을 나눠주세요.”
한국교회봉사단과 국민일보는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차 모금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난 1차 코로나19 극복 모금캠페인에선 대구 및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자가격리자, 취약계층, 미자립 교회들을 지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전 세계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규감염자가 10명 이하로 줄어든 한국과 달리 세계 각국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3일까지 전 세계에서 337만여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24만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고통받는 이웃의 아픔에 침묵하지 않고 사랑을 나눴던 한국교회의 저력이 다시 한번 필요합니다.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모금기간: 2020년 5월 1일~6월 30일
성금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문의: 한국교회봉사단·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후원: 한국교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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