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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코로나-19 ‘단계적 제한조치 완화’ 추진

등록일 2020년05월04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국회도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존 제한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5.6~5.19) 국회 차원에서 내려졌던 기존 제한조치를 부분적으로 완화하고, 이후 코로나-19가 현재와 같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2주 후에 추가 완화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 및 세미나실은 6일부터 참석자를 정원의 50% 이내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유지를 조건으로 부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의정연수원은 강의 준비 기간을 거쳐 5월 말부터 지방의회연수 등 집합교육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국회도서관·헌정기념관 이용 및 국회 참관, 체력단련실 등 체육시설 이용의 경우 이용객 밀집도 증가, 업무 공간과의 중첩 등 방역 고려 요소를 감안하여 2주간의 추가 유예 기간을 거친 후 개방 및 허용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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