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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구름 몰려와 영동 낮까지 바람 약간 강…제주부터 차츰 비

등록일 2020년05월02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중북부(강원 영동 제외)를 중심으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은 구름 많습니다.

오늘(2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라남북도, 내일은 서울 경기,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는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동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모두 해제되기는 했지만, 더 이상의 산불 등 화재사고 없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시간까지는 초속 10m 이상의 다소 강한 바람이 순간적으로 불 수 있겠고 또 대기도 계속해서 많이 건조합니다.

때마침 오늘부터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제주와 남해안 쪽에 집중적으로 내린 뒤에 물러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많은 곳은 8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60mm가량 되겠습니다.

고성을 비롯한 강원도와 수도권으로는 5mm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오거나 빗방울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조함이 해소되기는 어렵겠습니다.

지금 남서쪽 해상에서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는데 12시 전후로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이면 비가 그밖에 전국과 경남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새벽에는 충청도에, 아침에는 서울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3도, 전주와 광주가 27도, 강릉과 안동, 대구는 31도로 오늘은 영동과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넘나드는 고온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이 고온현상은 내일 내리는 비로 인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고성을 비롯한 강원도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서 다소 덥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강풍 전망>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중 북부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오늘(2일) 아침까지 평균풍속 50~65km/h(14~18m/s), 최대순간풍속 90km/h(25m/s) 이상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강원 영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는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예보 : 3일은 서울·경기,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 4일은 강원도와 경상남도, 5일은 강원도와 경상남북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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