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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인근서 소방헬기 추락…7명 탑승 사상 여부 확인 중

등록일 2020년05월01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고 헬기와 무관 참고자료

[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세계 노동의 날 1일 오전 11시 28분께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구조 소방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환자, 보호자 등 총 7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추락 헬기는 경남도소방본부 소속으로 한 항공업체로부터 빌린 임차 헬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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