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
[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가수 신성훈이 감성 발라더로 돌아왔다. 신성훈은 28일 ‘사랑해요, 이 말밖에’를 발매했다. 지난 2년간 리메이크 음원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통 케이 발라드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 작사, 작곡에는 ‘제이콥’ 의 곡이며 신성훈의 중저음의 매력을 잘 살려낸 곡이다.
그동안 트로트 가수로 활약 하면서 발라드 가수로는 10여년만에 대중들 앞에서게 됐다. 신성훈은 오는7월경 트로트가수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음악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은 2017년에 일본에서 ‘이토시아나타(사랑스런 그대)’ ‘다카라노 탄조오(보물의 탄생)’ 발매와 동시 메가 히트 시키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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