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재출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으로 1인 가구 40만 원부터 4인 가구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르면 다음 달 3일부터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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