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전세계가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10,728명(해외유입 1,037명(내국인 91.4%))이며, 이 중 8,717명(81.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명이고,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하지만 이틀연속 사망자가 나오지 않다가 25일 하루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현재 격리 또는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24일)에 비교해 74명이 줄어 1,769명으로 안정적인 관리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부터 이어지는 연후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환경이 조성되어 방역 당국이 예방대책에 골몰하는 한편 국민의 방역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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