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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25일 코로나 10명 확진, 어린이날까지 긴장감 늦추지 말아야!

등록일 2020년04월25일 13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명이 추가되어 총누적 10,718명이 되었다. 134명이 해제되어 총누적 8,635, 현재 격리 또는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1,843명입니다. 총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240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틀 연속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11시 브리핑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6명은 국내에서 확진된 사례이며, 해외유입 신규사례는 총 4건으로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사례가 1건, 지역사회 확진 사례가 3건이다. 

이날 정세균 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문화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지금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안일함이라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하며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 안팎에서 관리되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어제 12개 부처별로 31개 분야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일상생활과 철저한 방역을 하기 위해 일할 때는 물론, 이동, 식사, 여행, 종교생활과 같은 일상과 여가의 상황을 총망라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민간특별연결 항공편으로 귀국하여 시설에 격리 중인 스페인 귀국 국민 38명에 대해 어제 퇴소 전 진단검사에서 38명 가운데 1명이 양성으로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에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나머지 3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26일 오전 임시생활 시설에서 예정대로 퇴소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 입국한 스페인 귀국 국민 43명은 시설격리 후 재진단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어 자가격리로 전환되었다. 이에 28일 자로 모두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정부방역 당국자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된다는 점을 한 번 더 유념해 주시고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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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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