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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15시 투표율 56.5%…70% 벽을 넘을 수 있을까?

등록일 2020년04월15일 15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사전투표 모습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15일 21대 총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에서 56.5%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60.8%로 1위, 인천 53.3%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20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에 비해 10% 높아 15대 총선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15시 기준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56.5%라고 밝혔다. 사전투표가 합산된 것으로 시간당 투표율을 계산한 15대 총선 이후 최고치다. 2004년 17대 총선(60.6%) 이후 16년 만에 투표율 60%를 넘어 7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투표할 수 있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되어 다음 날 6~7경 모두 집계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구 결과는 이보다 앞서 1~2경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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