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5인조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전세계 팬들과 함께 '스페셜 앨범 제작' 이벤트 진행 중, 병영 매거진 '월간 HIM'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SAITAINMENT 측에서는 "메이크 스타와 함께하는 '크랙시 데뷔 기념 스페셜 앨범 프로젝트'로 다양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리아’를 비롯해 ‘나의 우주’, 각 멤버 솔로 곡 ‘카 카 카’, ‘내 노래가 들리나요’, ‘SIXTEEN’, ‘보이프렌드’, ‘이슈’ 같은 현재 공개된 음원들뿐만 아니라 미공개 히든트랙도 추가 수록, 앨범 크레딧에 이벤트 참여자 기명해 크랙시와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크랙시'병영 매거진 '월간 HIM' 화보 / SAITAINMENT 제공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 ‘CARXY’는 'CRACK(갈라지다, 깨트리다)’와 'SEXY(매력, 도발적이다)'의 합성어로 '기존의 편견을 부수고 각자의 개선으로 시선을 끌자'는 뜻을 지니고 있다.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하고 중성적인 퍼포먼스'를 내세우며 '개성 넘치는 여성미를 지닌 오리엔탈 콘셉트'로 현재 타이틀곡 아리아(ARIA)'는 방송 영상이나 유튜브 영상이 케이팝 팬덤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My Universe’ 곡으로 프리 데뷔 후, 3월 3일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첫 앨범 ‘My Universe’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현재 방송을 비롯해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크랙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섹시함을 더한 '아리아' 뮤직비디오는 오픈된 뒤 1주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 글로벌 대세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뮤비에서는 중성적인 매력의 격렬한 안무와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동양적 안무가 가미되었음은 물론, 특히 '부채춤, 교방춤, 선비춤' 등 한국 전통무용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고 '각시탈과 부채'를 안무에 가미해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한편 '스타메이커'이벤트가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병영 매거진 '월간 HIM' 화보를 공개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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