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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월 첫날 맑고 봄기운 완연…동해안 비

등록일 2020년04월01일 1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날씨, 4월 첫날 맑고 봄기운 완연…동해안 비

[뉴서울타임스] 4월의 첫날인 오늘도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경상 해안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은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9도로 예년 기온을 6도나 웃돌아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지만,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내륙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밤까지 5~1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부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대기 정체로 수도권 등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는데, 오후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이 '보통'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초)미세먼지 예보
- WHO권고기준 :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나쁨’ / 그 밖의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한때 나쁨’ / 그 밖의 전국 ‘보통’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4.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건조 현황과 전망>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며, 특히 오늘(1일) 오후부터 내일(2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풍랑전망>
오늘(1일)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동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당분간 비 예보 없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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