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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100조 원 규모 기업구호 긴급자금 투입 결정

등록일 2020년03월25일 00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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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기업을 살려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 긴급자금 투입’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50조 원 규모의 '비상 금융 조치'를 대폭 확대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기업의 어려움에 정부가 발 빠르게 지원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고용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증시는 오르고 환율은 대폭 내려가 일단 회복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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