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경찰, 공항만 창고 등…마스크 279만 장 추가 적발

- 창고에 보관 중인 마스크 279만 장 추가 적발하여 신속 유통조치-

등록일 2020년03월24일 2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경찰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등 유통질서 확보를 위한 특별단속팀은 지난 4일부터 전국 공항만 및 대형 물류창고 등에 대한 특별점검에서 총 273개 팀․1,254명 운영하여, 16.까지 사재기 등 총 168건․352명 검거하고 마스크 1,242만 장 적발해 신속히 유통한 사례가 있다.

경찰은 2월 26일 시행된 정부 고시로 인해 수출 판로가 막힌 판매업자가 공항만 창고에 마스크를 보관해 적발된 사례에 따라 특별점검을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까지 식약처, 관세청 등과 합동으로 2,079개소를 특별점검한 결과, 창고 등에 보관 중인 마스크 279만 장을 추가 적발(7건, 33명)하여 시중 또는 공적 판매처에 신속히 유통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특별단속 과정에서 확인된 마스크 보관업체에 대하여 사재기 혐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그치지 않고,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국민에게 신속히 마스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국민께서도 마스크 사재기 등 유통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