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22일 “최소 수백억 드는 ‘코로나 백신’에 1억 지원하는 정부”라는 언론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며 1억 원 지원은 올해 코로나-19로 편성된 예산이 없어 1월 말 당시 미집행 예산을 통해 필요한 과제를 긴급 지원한 것이라 해명했다.
이런 보도 배경에는 ’20년 미집행 예산 긴급활용 약 16억 원 가운데 지급한 것으로 정부는 신속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해 예비비 및 추경을 통해서 추가 예산(60억 원)을 투입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출범 예정인 “백신실용화사업단” 예산(119.5억 원)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최대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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