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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공군 탄약고 조기 이전, 마륵동 미래교육 랜드마크로"

등록일 2020년03월22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서구의 숙원인 마륵동 공군 탄약고를 조기 이전하고, 남은 부지에 서구 미래교육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4번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천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국방부에 가서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의 선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라면서, 그러나 “광주 시민과 국회의원,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의 묻지마 ‘군 공항 이전 반대’로 사업 진행이 지체되고, 광주-전남의 협력 구도도 진전되지 못했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에 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며 “지난 4년간 전문가와 토론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별개로 마륵동 탄약고 이전 사업을 재개하는 것이 군 공항 이전을 위해서도, 서구 발전을 위해서도 현명한 대안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라면서, “21대 국회에서 마륵동 탄약고 이전 사업이 재개되도록 국회와 정부 부처를 설득하고, 이전 대상 부지의 연약지반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천 의원은 “호남 역사문화공원 조성도 추진하겠다”면서, “호남 역사전시관 건립, 인물공원, 문학공원, 작품 활동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서구가 호남 정신과 문화 창조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런 가운데 군 관련 안보를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사태에도 반이성적인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가 하면 핵무기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한반도 위기 상황에도 국민 안전의 최대보류인 군 시설을 상대로 나라의 안보는 뒷전으로 마구잡이식 정치적 이용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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