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북한 미사일 또 발사, 평양 도피 감추려는 김정은 행보?

등록일 2020년03월21일 0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면서 위기 사태가 특정나라를 가리지 않고 타격을 주고 있는 시점에 유독 코로나19 진원지와 밀접한 거리에 있는 북한이 감염자 0명 이라며 호기를 부리며 2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면서 "현재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2일에도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다. 이날까지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모두 세 차례다.

김정은은 지금 평양을 떠나 동해안 지역에 머물고 있다. 이를 감추려는 듯이 시차를 두고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평양을 도피한 게 아니라 군사지도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다.

추산이지만 북한이 코로나19가 넓게 퍼져 있다는 현실론이 무게를 싣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