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미호요(miHoYo Limited)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비공개테스트를 19일 오전 11시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하고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유저들은 ‘여행자’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며 자신만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생동감 넘치고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세계, 다양한 캐릭터와 ‘신의 눈’의 능력으로원소의 힘을 다스리며 펼쳐지는 전략적인 전투,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또한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몬드’와 ‘리월’이 오픈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일한 가족을 '신비로운 신'에게 빼앗긴 여행자가 가족을 찾아 티바트 대륙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신’의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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