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그라엘’과 ‘카이헨 렌’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폭풍의 타락 천사라 불리는 ‘그라엘’은 마검 ‘혈주상흉검’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무적 효과를 제거할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 다른 퍼스트임팩트 ‘카이헨 렌’은 검성 아르헨의 제자로 전투에서 딜러 포지션을 담당하며 강력한 데미지의 공격과 함께 적의 사망 시 부활을 막을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거나 ‘흡기’ 기술로 적에게 가한 데미지에 비례해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과 함께 이벤트 레이드인 ‘크바시르가 훔쳐간 꿀단지를 찾아라’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레이드를 통해 흉폭한 곰 ‘크바시르’를 물리치면 ‘단지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데 ‘단지 조각’을 모두 모아 ‘꿀 단지’를 완성하면 ‘엘가이아 SS 무기 뽑기권’과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가이아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걸려라! 걸려!! 룰렛 이벤트’는 ‘아레나 플레이’, ‘도전자의 던전 플레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룰렛을 회전시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룰렛 결과에 따라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 ‘아크버스터 파츠 뽑기권’, ‘초월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접속 이벤트’를 통해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티니 소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는 물론 지속적인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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