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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힐스- 당신의 잠재된 마음속 아름다움이 깨어 나는 곳

의상, 소품, 배경, 연출까지 판타지 영화의 정점 '파라다이스 힐스' 개봉

등록일 2020년03월13일 15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기자 = 조금은 아주 독특한 영화 한편이 찾아 왔다. 독특하다보니 판타지 영화임에 틀림없다.
먼저 영화의 내용을 잘 암시하듯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꾸며진 영화 포스터가 호기심을 잔뜩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밀라 요보비치'- 그 동안 우리에게 바이러스로 사업을 하는 소위 말하는 악당들과의 화끈한 액션이거나 총과 칼, 각종 살인 무기로 무장한 채 스크린을 누빈 그녀가 화사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여 배우의 이미지 변신 만큼이나 호기심을 가득 지닌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
 

 

파라다이스 힐스'는 눈부시듯 아름다운 비주얼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영화의 제목이자 장소인 ‘파라다이스 힐스’는 초대받은 모든 이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완성시키는 신비한 공간으로 초대하고 있다.

비록 고립된 외딴 섬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름답게 잘 가꾼 정원과 푸른 바다, 장미 숲과 자연 친화적이지만 최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핑크빛의 화사한 침실, 그리고 각자에게 맞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식단과 티타임, 애티튜드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까지 갖춘 환상적인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정원, 숙소, 연회장, 해안가 등 다양한 공간을 품고 있지만 ‘파라다이스 힐스’는 모든 곳이 하나도 빠짐없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게다가 영화 내내 펼쳐지는 퍼플, 핑크, 화이트, 그린, 블루와 같은 다채로운 컬러들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판타지 미스터리다운 환상적이고도 빠져드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여기가 지상의 낙원처럼 여겨진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의상은 중세 또는 미래 같기도 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세련된 의상을 선보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만날 눈부신 비주얼의 향연이 기다리고 있으며, 여기에 조명, 거울, 침구, 쿠션 하나까지 영화 속 모든 소품들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인물과 배경 그리고 각 장면에 녹아 들고 있어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이처럼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는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장면 곳곳에 녹아 있는 모든 요소들이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덕분에 관객들은 가장 아름다운 공간 ‘파라다이스 힐스’를 여행하는 동안 자신이 진짜 영화 속 그곳에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 일뿐이고, 이런 환상적인 일들로만 계속이어 진다면, 영화가 아니다....

 

이런 환상적인 공간에서 어느날 갑자기 깨어난 ‘우마’.

하지만 어떻게 누구에 의해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자기 뿐만이 아니라, 자기와도 같은 많은 소녀들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이곳은 초대된 모두에게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주는 곳이라고만 알고 있던 소녀들이 이곳의 비밀을 하나 둘씩 알게 되면서 섬을 빠져나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만 치료라는 명목의 또 다른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이런 판타지한 영화속에서 활동한 캐스팅으로는 앞서 이야기 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의 강렬한 연기력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밀라 요보비치의 깊이 있고 탁월한 연기력과 색다른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너무도 아름답지만 고립된 섬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펼쳐지는 판타지한 미스터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엠마 로버츠'는 9살의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에 데뷔하며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쌓아 온 검증 받은 연기력을 엿볼 수 있ek.
 
또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여 온 에이사 곤살레스까지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2020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단번에 할리우드 전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최고의 배우로 떠오르는 '아콰피나'까지 합류하면서 판타스틱한 캐스팅에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는 다채로운 색감이 선사하는 폭발적인 아름다움의 비주얼, 눈과 마음을 매료시킬 앨리스 웨딩턴 감독의 특출난 재능과 감각적인 연출, 게다가 쟁쟁한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영화는 판타지 영화로서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알 수 없는 초대가 반갑지 않은 그녀는 왜 초대되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상황 속 난관을 헤쳐나가는 그녀의 의지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엠마 로버츠만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비주얼의 배경까지 잘 어우러져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타지 미스터리의 세계를 보여 주고 있는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는 오는 1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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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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