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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전국 비 산간엔 눈…주내 날씨 변덕 많아

등록일 2020년03월10일 15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면서 중서부 지역은 오전까지 공기 질까지 좋지 못하겠습니다.

,오늘(10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고, 낮부터 제주도, 전남 해안으로 그치기 시작해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그치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약한 빗줄기가 떨어지고 있었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빗줄기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봄을 재촉하는 바람에 비가 흩날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며 많은 지역에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와 있는 만큼 오늘은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고 외출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비교 빗줄기가 약해진 지역들이 많지만, 여전히 전국 많은 지역에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강원 영동으로는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 내륙은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진 않겠습니다.
이번 날씨로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으로는 최대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내리던 눈과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면서 공기질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먼지가 해소됐지만, 충남 지역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여전히 공기가 탁합니다.

저녁에 또 한번 중국발 미세먼와 오염물질이 유입되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은 전국에서 깨끗한 공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날씨가 반짝 추워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떨어졌던 모레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잦은 기온 변화에 비 소식, 그리고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일기가 고르지 못하고 잦은 변화가 있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0~4.0m로 높게 일겠습니다.

< 강풍 전망 >
오늘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현황과 전망 >
현재, 제주도 전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해상에서도 차차 오늘부터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은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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