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이 지난 28일, 경기도 오산 세마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오티베큠(대표이사 오흥식)을 찾아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제조용 진공펌프 시장을 개척 하고 있는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효율적 기업경영 성과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고 3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건식진공펌프 장비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의 기술력과 세계특허를 보유한 업체이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2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우량 중견기업이며, 진공펌프 보유기술은 국내외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지난해 6월 스마트 공장을 오산에 준공하여 연구, 생산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작지만 큰 기업, 젊지만 강한 기업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 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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