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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발 코로나19 신천지 58% 차지, 해외 유입 33명

등록일 2020년03월02일 14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월 2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현황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2일(오늘)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발생 현황 발표에서 1일 16시부터 3월 2일 0시까지 확진자는 총 47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현재까지는 총 확진자수가 4,212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오늘 2명이 격리해제 예정이고 어제(1일) 사망자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오늘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가 4명이 늘어나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6명이 되었다. 

지역별 시도별 확진자의 현황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환자 수는 대구가 3,081명, 그다음으로 환자 발생이 많은 지역은 경북 지역이고 624명으로 집계되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시도별로 환자 발생에 대한 동향과 증가추세가 상당히 다른 그런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역별 주요조사에서 대구시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된 그런 사례와 기타로 분류된 건들은 대부분은 접촉자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경북 지역도 624명 중에 신천지 관련된 집단유행과 청도에 대남병원 관련된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성지순례 등 집단시설을 통한 감염자 증가로 108명의 신규가 발생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 58% 정도로 나타나고 있지만 조사가 진행되고 또 저희가 교인명단하고 비교하고 하면 좀 더 변화할 수 있는 수치라고 정 본부장이 밝혔다. 

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상황은 해외 유입 관련해서는 33명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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