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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보 마스크 501만 개 약국, 우체국 등 무이익 본격 판매

등록일 2020년02월28일 15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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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정부가 발표부터 먼저 해 혼란을 가져왔던 마스크 대국민 무이익 판매가 28일부터 시작되었다. 그동안 정부가 사재기 등 불법으로 압수 등 확보한 마스크 501만 개가 약국, 우체국 등에 출하되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약국 121만 개, 우체국 74만 5천 개, 농협하나로마트 53만 개, 공용홈쇼핑 15만 개, 중소기업 유통센터 8만 개 판매. 의료 현장 총 125만여 개를 공급했다.

이에 따라 28일 오후 2시부터는 전국 1400여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28일 “오늘 오후 2시부터 전국 읍면 우체국 창구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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