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프야2020’은 게임 내 메인타이틀과 앱 아이콘을 신규 시즌에 맞춰 새롭게 적용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먼저, 게임을 실행하면 가장 처음 노출되는 타이틀 화면에서 이번 시즌 공식모델로 선정된 ‘바람의 부자' 이종범, 이정후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게임 콘텐츠 ‘가이드 미션’이 시즌 2를 맞이하며 새롭게 개편됐다.
더욱 다양한 재미와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가이드 미션이 추가되었으며, 미션 달성을 통해 ‘정민철 레전드 카드’ 및 평소 원하던 선수 카드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출석 보상도 대폭 개편돼 모든 이용자는 보다 풍성한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컴프야2020’은 오는 3월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2020 KBO리그 각 구단 별 최신 정보 및 선수 데이터를 게임 내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시리즈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프야2020’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 No.1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통상 야구 게임의 비수기인 겨울 시즌에도 불구하고 신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 소재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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