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전설 선수와 5vs5 풋살 모드를 추가했다.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즐기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으로 화려한 일러스트에 선수 수집 및 육성, 실시간 대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둠 속성의 수비형 디펜더 전설선수인 ‘아프락사스’가 신규 추가, 해당 캐릭터는 강력한 에이스 스킬과 액티브 및 패시브 효과 등으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콘텐츠인 ‘5vs5 풋살 모드’의 베타 버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도입됐다. 해당 모드에서 유저들은 각 5명의 선수로 한 팀을 구성해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특히 ‘5vs5 풋살 모드’는 화면 앵글, 이동 및 슛 조건, 스킬 제한 등 기존 콘텐츠들과는 완전히 다른 경기 룰이 적용돼 있어,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참여 및 보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유저들은 하루 3번 간단한 참여 미션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아프락사스의 흑마법 제물 상점 이벤트를 통해 미션 달성 후 다양한 게임재화와 선물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유저들에게 11가지 성장형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커스피리츠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사커스피리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으며, 해당 채널을 활용해 캐릭터 이미지 초안 공개 및 오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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