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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사이클',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각광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로 피트니스 프로그램 수출로

등록일 2020년02월19일 0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에서 열린 재키콘서트에서(사진제공=재키 홍보팀)

[뉴서울타임스] 하성인 기자 = BTS와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문화로 세계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깜짝 놀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 세계가 '재키 사이클'로 또 한번 놀라고 있다고 한다.
 

순수 국내 토종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재키 사이클'은 건강과 소확행의 트렌드를 따르고 있는 젊은 세대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재키 사이클'은 레즈밀의 바디펌프 , 크로스핏, 줌바 등은 운동을 해보지 않았던 이들도 들어보았던 라이센스를 가진 전 세계 피트니스 프로그램 브랜드들이다.
 

이제까지 대한민국은 해외 프로그램에 열광하며 라이센스 비용을 지급하며 운동했다면 재키사이클은 대한민국 최초로 운동 라이센스를 수출하는 업적을 이루어낸 가운데, 현재 전문 마스터의 해외 수출 인력은 300명 가까이 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는 진화하여 재키사이클 스타강사들의 앱 프로그램 동영상을 활용한 수출도 고무적이라고 했다.
 

국내 재키사이클 보급하고 있는 (주)재키의 최환철 팀장은 "15년전 중국을 시작으로 일찌 감치 해외시장 개척, 현재는 전 세계 20개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소울사이클에도 비즈니스 영감을 주며 영미권 이어 중국 동남아시아지역까지 실내사이클 붐에 맞물려 사이클댄스 원조인 재키사이클에 주목하는 추세다”라고 했다.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재키사이클의 인도어 사이클 대회에서(사진제공=(주)재키 홍보팀)

이제는 운동도 신나야 하는 시대이다.
 

재키사이클을 즐기는 회원들의 평균 가입유지 기간은 12개월 이상으로 일반 헬스클럽 대비 월등히 높으며 이들의 특징은 유행에 민감하여 구전이 높은 30,40대 여성의 비율이 70~80 % 차지하고 일반 수업 이외 정기 콘서트, 페스티벌, 챔피언쉽, 굿즈판매 등 패밀리들을 위한 문화 컨텐츠가 다양하여 충성 고객의 사랑이 남다르다고 볼수 있다. 즉, 열성 팬덤층이 20년간 두텁게 형성되어 오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고 있다.
 

재키는 단순히 운동이나 건강관리를 넘어, 삶의 한 부분을 차치하며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존재를 지향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피트니스 산업이 가정 (HOME) 으로 이동하고 있는 요즘, 헬스장과 피트니스전문 클럽들이 가장 중요한 고객이었다면, 이제는 소비자들의 가정에 직접 운동영상프로그램과 장비를 판매하면서부터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하여 온라인 홈트레이닝을 위한 "재키앱"을 런칭하여 스타 강사들의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국 토종 피트니스 브랜드인 재키 사이클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서 열린 재키콘서트에서(사진제공=(주)재키 홍보팀)

또한, 오프라인 클럽도 유명 강사들과 더 심도 있게 부딪치며 신나게 땀 흘리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한 소규모 그룹 운동인  -JCF- , 리얼 비디오 교육 프로그램인 -JVO- 등을 런칭하여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 접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재키의 관계자는 곧 라이브 영상 제공과 함께 시스템을 정착시켜 전 세계 어느 전클럽에서도 유명 재키 마스터와 함께 운동 할수 있도록 수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제는 대한민국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수출하는 시대이다.
 

㈜재키는 단순한 수출을 넘어서 빌더로서의 위치에서 전 세계 실내사이클 운동인의 롤 모델이 되어 '재키'를 통해  "즐겁고 신나게 운동하는 樂"을 알려 세상 사람들을 건강한 삶으로 인도하려는 설립 철학은 성공과 좌절, 실패의 위기 속에서도 21년간 변함없이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재키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사진제공=재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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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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