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다세본, 대표회장 최승일 목사)이 15일 경기도 수원목양교회에서 개최하는 ‘아동부 부흥 실무자 워크숍’이 유튜브 ‘채널꿈박’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워크숍에서는 교회학교의 영적 배가 부흥을 원하는 목회자와 교회학교 부장, 담임교사가 모여 부흥 실무 연수를 받게 된다. 오전 11시 출정감사예배를 드린 후 ‘아이들이 반응하는 월별 찬양’ ‘스쿨존전도법’ ‘배가부흥로드맵’ ‘3명에서 12명으로 반목회’ ‘새친구정착법’ ‘반목회, 새친구정착컨트롤타워 시뮬레이션’ ‘교회별 워크숍’ ‘워크숍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워크숍에는 전국 120개 이상 교회가 참여한다.
다세본은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일 년 간 전도와 양육의 두 축으로 교회학교 부흥을 실현한 임상발표를 계획할 예정이다.
다세본 사무총장 박연훈 목사는 “교회학교 감소에 무응답 해서는 안된다”며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학교를 재건해야 한다. 담임목사님들께서 이제는 관망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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