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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이사장,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과 환담…비폭력 3.1운동 등재 알려

등록일 2020년02월14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美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함께 한 김영진 이사장 ⓒ 뉴스제이 출처 : 뉴스제이 (http://www.newsjesus.net)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의 김영진 이사장(전 농립수산부 장관), 황우여 공동회장(전 사회부총리), 김희선(후원회장)등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및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회 참석과 3.1운동 유네스코 등재를 알리기 위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후원으로 워싱턴을 방문했다.
 
50개국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한 워싱턴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기간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워싱턴 방문단의 기자회견에 이어 지난 6일 워싱턴 DC 힐튼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50개국 주요 지도자가 참석하는 워싱턴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김 이사장은 美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함께 '한미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워싱턴 방문단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왼쪽 두 번째부터 황우여 공동회장, 김영진 이사장, 정인량 워싱턴지부장. 출처 : 뉴스제이 (http://www.newsjesus.net)
 
앞서 설악가든 기자회견에서 김 이사장은 “3.1운동은 일제 36년의 억압에서 해방과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 위한 비폭력 운동으로 36년 일제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한 운동이었다.”라며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과 더불어 3.1운동은 한국의 근대사의 민족, 민주 평화운동이다. 200여 국가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UN과 유네스코에 공인받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역사를 정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3.1운동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면 국가의 역사적 사건으로 공식적 기구가 선포되고 회원국 200여국에 자료가 보내져 각 나라의 교과서, 가이드북, 학술토론, 지역별 노벨평화상 추진 기구 등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1운동의 유네스코 등재는 국민의 힘으로 이뤄진다. 3.1운동과 관련된 기록물들을 보관하고 있다면 재단으로 연락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인량 목사(워싱턴 지부장)는 “3.1운동이 UN/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여·야, 보수·진보, 종교를 초월해 한국과 전 세계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재단 관계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5시에 버지니아 주지사실에서 버지니아 주지사 초청 만찬회에 참석과  오후 8시에는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경위보고 및 간증'을 했다. 

다음날(6일 현지시각) 오전 7시에는 워싱턴 DC 힐튼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50개국 주요 지도자가 참석하는 워싱턴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했다. 이어 저녁 7시 인터내셔널 갈보리 교회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회에도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녕을 위한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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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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