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베스파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달콤한 봄 맞이 축제 던전이 오픈됐다.
오르벨 중심가에 등장한 NPC '아네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봄 맞이 축제 던전은 축제를 준빕하러 떠나는 아네트와 레퀴나의 스토리를 담은 3개의 던전과 2개의 특별 던전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던전 입장은 '축제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특별 던전은 스태미나 100을 소비하여 입장할 수 있다.
봄 맞이 축제 던전 클리어 시 상품 교환권과 초콜릿 볼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상점에서 전용무기 선택권, 전용 보물 선택권, 재연마 쿠폰, 찬란한 에테르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불어 키르제, 미트라, 라크락, 네일라 등 9명의 영웅 밸런스가 조정되었고,이밖에도 챌린지 레이드 보상 획득 조건과 장비 재연마 시스템, 인챈트 시스템 등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달콤한 봄을 전하는 '킹스레이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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