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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與,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에 당정 예비비 활용토록~

10일, 더민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

등록일 2020년02월10일 19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0일 열린 더민주 최고위에서 이해찬 당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당정은 예비비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10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해찬 당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발생이 3주째가 되어 간다면서 "그 동안 우리가 잘 관리해왔고 또 극복가능하다는 것이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는 "확진환자 증가세가 확연히 줄었고 퇴원환자는 3명으로 늘었다. 무엇보다 사망환자는 물론이고 중증환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의심환자를 초기 확진해서 선진적인 의료시스템과 국민 여러분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더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질병은 비록 전파력은 강해도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 옮지 않을 수 있고 만일 걸렸어도 치사율이 높지 않아서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 정부가 높은 수준으로 대처하고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평소대로 해주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우리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정은 예비비 3조 4,000억을 수출기업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경영애로 완화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고 매주 2회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해 대응책을 추가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동시에 국민들의 경제·소비활동도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력을 이끄는 내수활성화와 종합대책도 곧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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