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출간 일주일만에 품절이 된 남성 헬스 잡지 '맥스큐' 2월호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하나 둘씩 전형적인 인쇄물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장 대중적인 종이 잡지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가 출간 일주일 만에 품절돼 화제다.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포켓걸 포토카드를 특별부록으로 제공한 1월호에 이어 2월호도 출간 일주일 만에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서점에서 모두 품절을 기록했다.
머슬마니아 패밀리인 허고니-이성현-장래오가 커버를 장식한 ‘맥스큐’ 2월호는 피트니스 여신 류세비 포토카드를 특별부록으로 증정, 남성 독자들을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갑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된 일명 류세비 ‘포켓걸’ 포토카드는 지난해부터 맥스큐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전용 화보집 ‘시크릿 B’에 수록될 베스트 컷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원조 베이글녀 류세비의 사랑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록으로 포토카드도 한몫한 가운데 맥스큐 머슬퀸 류세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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