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선데이토즈가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미니 게임 '아이시나이츠'를 전면 개편한 대격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렙 이용자들의 전용 콘텐츠로 하루에만 3만 명 이상이 즐기는 이벤트형 미니 게임 '아이시나이츠'는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 방식과 경쟁, 보상 등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른 점수로 경쟁했던 '아이시나이츠'는 체력과 스킬을 사용하며 순위를 다투는 새로운 형태의 경쟁 게임으로 변경돼 긴장감과 스킬 활용에 대한 전략적 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 시즌3의 23화 '아이시 나이츠2'에서의 인기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 등장할 야나, 아이스베어와 로봇 등 캐릭터들은 퍼즐 게임 팬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아이시나이츠' 업데이트 이후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작 에피소드 ‘판다의 데이트’를 기반으로 판다와 루시의 풋풋한 연애담을 게임 속에 담아낸 이번 이벤트는 20여 종의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월드맵을 완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티 세트, 바디워시와 로션 세트, 위 베어 베어스 머그컵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선데이토즈 권태혁 PD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시나이츠'는 대격변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새로운 즐길거리와 경쟁의 재미를 담았다”라며 “새롭게 구성한 아이시나이츠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역시 게임으로 즐기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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