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교수진, 교육생 단체사진(사진 = 대한창작문예대학 보도자료)
[더코리아뉴스] 하준범 기자 =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이사장 김락호) 부설 대한창작문예대학(학장 성낙원)은 지난 2월 2일 오후 2시에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본부를 둔 대전협회 강의실에서 김락호 이사장과 성낙원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영애 교수, 김혜정 교수, 김선목 교수, 문철호 교수 등이 뜨거운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전국에서 모인 시인 20명의 문예창작 교육생들을 맞이했다.
▲대한창작문예대학 교수진 및 수강생 단체사진(사진 = 대한창작문예대학 보도자료)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는 전문 교수진과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및 자질을 충분히 갖춘 교수진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 주에 수강생의 작품 한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시작의 기본과 전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방적이 아닌 소통으로 함께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이 끝나면 완성된 작품을 10편 선별하여 졸업 작품집으로 출간한다.
대한창작문예대학 수강생은 이미 등단한 기성 시인이고 또 개인 시집을 출간한 많은 시인도 있다는 것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설 대한창작문예대학의 교육과정을 마치는 수강생에게는 국가 민간자격시험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교육 도중에 시험을 치른다.
장르론, 창작 실기, 문학개론, 문장론, 구성론, 문법론 등을 비롯하여 문학 각 장르의 본질과 체계를 이해하고 그 창작에 관련된 실기 함양을 위한 교과목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만 시험 자격이 주어지며, 각 단체나 지역에서 문학인과 시민을 상대로 시 창작의 기본 등을 가르칠 기회를 마련해준다.
▲김락호 이사장, 성낙원 학장, 김선목 교수, 김혜정 교수, 문철호 교수, 박영애 교수(사진 = 대한창작문예대학 보도자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온 제10기 수강생들이 낙오자 없이 모두 졸업할 수 있기를 바라고, 후배를 양성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면서 또 후대에 길이 남을 작품 한 편 쓸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수강생 (사진 = 대한창작문예대학 보도자료)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수강생 (사진 = 대한창작문예대학 보도자료)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수강생 (사진 = 대한창작문예대학 보도자료)
[뉴서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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