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신성훈, 日나고야 콘서트 돌연 취소..‘제작진과 폭행시비’ 논란

등록일 2020년02월05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수 신성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가수 신성훈이 3개월간 나고야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 달 반 만에 남은 공연 일정이 돌연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콘서트는 첫 회부터 초대박을 치면서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공연을 이끌어가던 중 나고야 현지 스텝들 중 이사급 담당자와 신성훈과 폭행 시비로 서로 큰 상처를 받고 공연을 이어 나갈 수 없을 지경까지 온 상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 현지 스테프가 회식 자리 술에 취해 신성훈에게 막말을 퍼붓고 젓가락을 던지고 맥주잔을 던지며 입아 담지 못할 욕설과 폭행을 저지르면서 신성훈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신성훈은 콘서트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과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지 않고 혼자서 콘서트에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했다. 신성훈 측에 따르면 ‘해당 스테프가 ’한국 가수들은 대충 공연해서 손쉽게 돈을 번다. 일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며 불만을 호소했다. 
 
하지만 그 외 모든 스테프들은 ’신성훈이라는 아티스트는 준비한 만큼 최손을 다했다.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너무 잘해줬고,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까지 자리에 남아 한분 한분 에게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건네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고 밝혔다.
  
현재 신성훈은 나고야에서 마지막 공연 1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2월 중순 도쿄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