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트라이아웃으로 돌아온 뮤지컬 <어나더어스>

오는 3월, 일주일간의 특별한 만남!

등록일 2020년02월02일 20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2019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뮤지컬’ 선정작 <어나더어스>(연출 윤상원)가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3월 7일 개막하는 새로운 형태의 SF 뮤지컬 <어나더어스>는 2019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뮤지컬’ 공모사업을 통해 리딩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였고, 이번 트라이아웃 공연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뮤지컬 <어나더 어스>는 미래사회인 2098년 지구에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많은 인류의 목숨을 빼앗아간다. 이에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를 해결할 신약실험에 스스로 지원한 주인공 노아가 동료이자 자신의 연인인 조슈아와 스승인 사이먼 박사의 행적을 추적하는 도중 조슈아가 남긴 단서들을 찾게 되고 <또 다른 지구>라는 지구의 쌍둥이 행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노아는 람과 의기투합해 외부 행성으로 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SF 창작 뮤지컬이다.
 

극 중 신약개발을 만들기 위해 애쓰다 실종된 조슈아의 흔적을 찾다가 “또 다른 지구”를 발견하는 ‘노아’역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얼쑤>의 김대웅, 사이먼 박사의 아래에서 천제 물리학자가 되어 새로운 행성을 찾는 ‘조슈아’역에는 뮤지컬 <세종, 1446>, <루드윅>의 김지유, 노아와 함께 “또 다른 지구”의 존재를 알게 되어 이를 함께하는 ‘람’역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아랑가>의 박한근, 뮤지컬 <팬레터>, <트레이스 유>의 문성일, 노빌리움의 집사 로봇으로 인간보다 인간을 더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홍키‘역에는 뮤지컬 <마르틴 루터>, <피스토스>의 주태윤이 이름을 올렸다.


획기적 소재에 새로움을 가미한 연출과 무대,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을 갖춘 SF뮤지컬 <어나더어스>는 이번 트라이아웃을 계기로 한국형 SF 창작 뮤지컬로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뷔 13년 차 뮤지컬 배우 주민진은 필명 ‘신천옹’으로 리딩 공연 때부터 창작진과 이 방대한 SF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드는 데 함께 주력해왔고 각색가로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연출 윤상원, 음악감독 이한밀, 극작 김재민,해나 작곡 해나, 무대감독 김은비, 무대디자인 한성주, 의상디자인 권가용, 분장디자인 정지윤, 그래픽&영상디자인 박예지, 조명디자인 이현규, 사진 김상우, 기획·프로젝트매니저 류병구/문수지, 컴퍼니매니저 김하주, 드라마투르그 박문영, 뮤직비디오 및 영상제작 김황재(씨앗) 등 스텝진의 열정과 기량이 어우러져 극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어나더어스>의 트라이아웃 공연은 2020년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하준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