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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신종 코로나,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호 승객 붙잡았다. 하루 만에 풀어줬다.

등록일 2020년01월31일 18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 항구에서 대형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호 안에 격리됐던 승객 6000여명이 31일 오전 격리에서 해제됐다.

[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이탈리아 수도 로마 인근 치비타베키아 항구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호에 홍콩 승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이 의심되어 크루즈선에 탑승한 6,000명이 배 안에서 갇혀 여행에 발이 묶였지만, 하루 만에 해제되었다.

30일 AF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수도 로마 인근 치비타베키아 항구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호 승객과 선원 6000여명 전원이 배 안에 격리되었지만, 격리 하루 만에 자유를 얻었다. 31일 해외 통신에 따르면 '코스타 스메랄다'호 승객들은 이날 오전 이탈리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하선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

앞서 격리된 배경에는 크루즈에 탑승한 홍콩 출신의 54세 여성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스타 스메랄다호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선박으로 지중해 서부에서 1주일간 항해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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