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황철순,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머슬퀸과 머슬킹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가 2020년 첫 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머슬마니아 지역대회의 포문을 열 대회는 머슬마니아 경기대회로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이라는 타이틀로 4월 5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은 다소 높았던 머슬마니아의 진입 장벽을 낯추고 헬스 초보를 말하는 일명 ‘헬린이’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각 클래스별 노비스 부문을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종목별 그랑프리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4월 25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는 머슬마니아 본선 그랑프리전 자동 출전권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처럼 2020년 머슬마니아는 지역대회를 활성화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입상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 피트니스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의 첫 지역대회인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의 사전 접수는 1월 31일까지 마감하며, 1차 접수는 2월 29일, 2차 접수는 3월 31일 각각 마감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제니스 챔피언쉽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피트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에는 머슬마니아 지역대회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