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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Ⅲ급 잠수함에 탑재할 중어뢰-Ⅱ·대공 발칸포·GPS유도폭탄 사업 확정

등록일 2020년01월23일 08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22일 오후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되어 방추위에 상정된 30mm차륜형대공포 최초양산계획, 중어뢰-Ⅱ 최초양산계획, GPS유도폭탄(2,000lbs급)(4차) 구매계획을 확정했다.

‘30mm차륜형대공포 사업’은 20mm대공포 발칸의 노후화 및 기동 부대 지원 제한사항 해소를 위한 대체전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30mm차륜형대공포 최초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계약은 올해 6월 중 체결할 예정으로 사업기간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총사업비 약 22,000억이 소요될 예정이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6월초 신형 30㎜ 차륜형대공포 개발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임무능력 4배 향상"되었다면서 사거리와 기동성이 대폭 강화된 한국 군의 신형 30㎜ 차륜형대공포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30㎜ 차륜형대공포는 기존 벌컨 대비 사거리가 1.6배 늘었다. 또한, 차륜형으로 개발돼 기동부대와 함께 방공작전 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등 사격통제체계와 연동해 실시간 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중어뢰-Ⅱ 사업’은 장보고-Ⅱ와 장보고-Ⅲ급 잠수함에 탑재하여 함정 및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중어뢰를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중어뢰-Ⅱ 최초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계약은 올해 3월 중 체결할 예정으로 사업기간은 ’19~’31년, 총사업비는 약 6,600억이 투입된다.

‘GPS유도폭탄(2,000lb급) 4차 사업’은 현재 공군에서 기운용중인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부족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7년, 총사업비 약 4,700억이 소요되어 군 전력 향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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