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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날 앞두고 봄날처럼…흐린 하늘 점차 맑아짐

등록일 2020년01월23일 0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23일) 아침 7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상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고, 경상도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부와 영남, 전국 곳곳에만 약한 비구름이 남아있지만, 이마저도 오전 중에는 모두 물러가면서 전국에서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비구름이 불러온 따뜻한 바람에 기온은 더 쑥쑥 올라 한낮에 서울이 10도, 부산은 13도로 마치 초봄처럼도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충청과 대구에서 내일은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하겠고, 이후로는 연휴 내내 먼지와 추위 걱정은 없겠지만 연휴 후반으로 갈수록 우산을 자주 꺼내야겠습니다. 

일단 내일은 동해안에만 비나 눈이 오겠고, 설 당일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이 지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일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결빙전망>
어제(22일)부터 오늘(23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안개, 시정>
오늘(23일) 아침까지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내려 대기가 습한 가운데, 새벽 동안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전망>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전망>
내일(24일)은 동해상에, 모레(25일)는 남해먼바다와 제주앞바다에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겠고, 27일~28일 충청이남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24일, 26~28일에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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