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게임빌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그리드’와 ‘레아’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리드’는 딜러 포지션의 영웅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격한 적의 버프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레아’ 역시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과 동시에 자신의 지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등장한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외에도 ‘영지전’을 다시 오픈했다.
‘격변의 바람’에서 선보였던 ‘영지전’은 영지 점령을 위해 연맹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벤트 콘텐츠로 편의성 개선 후 다시 한 번 오픈해 유저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영지전에서는 파티 배치 이후에도 새로 만들어진 동료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전장 배치 화면에서 전장 투입 전 ‘자동 선택’ 옵션을 체크하면 사망한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 중 기여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슬롯에 자동 배치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미 진행 중인 ‘설날 상차림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계정당 1회 ‘까치의 선물 주머니’ 7개를 지급하는데, ‘까치의 선물주머니’를 통해 ‘로아의 반지’, ‘가이아의 혼’,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퍼스트임팩트 인피니티 카드 x3 1회 소환권’을 선물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아레나를 2회 진행하면 ‘로아 5회 소환권’, ‘인피니티 9회 소환권’, ‘엘 가이아 무기 5회 소환권’을 각 1장씩 얻을 수 있는데 최대 4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출석 보상’, ‘오늘의 할일/주간 할일 보상’, ‘누적 접속 보상’ 등 보상을 풍성하게 개편하여 설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한 꾸준한 업데이트가 롱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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