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엔젤게임즈는 스타터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RPG '데빌북'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2020년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기대작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 그리고 구글 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으며, 공식카페를 통해 푸짐한 선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빌북'은 연필로 그린 고전 동화 같은 색다른 느낌의 2D 애니메이션과 볼수록 빠져드는 찰진 액션이 매력적인 오픈월드RPG 장르이다.
연필로 그려진 판타지 속에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나의 영웅을 성장시키고, 광장에서 유저들과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데빌북'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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